코로나 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끝난 줄 알았던 코로나가 독감과 함께 다시 재유행 중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코로나 감염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재감염의 위험도 있으니 조심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아직도 격리를 해야 하는가?
네 맞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된다면 여전히 자가격리를 해야만 합니다.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격리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를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해제일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8일 차 00시)에 해제됩니다. 해제되더라도 3일간은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이나 사적 모임은 자제하는 방안을 권고드립니다.
코로나 격리 지원금 아직도 가능한가?
네 아직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격리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수령받을 자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여전히 격리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정부에서 제공하는 이유는 격리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지원금 신청방법은?
코로나 지원금은 확진되신 분이 직접 신청해야만 합니다. 예전에는 체계가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격리 해제 후 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였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정부 24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보조금 24를 클릭하시고 나의 혜택 파트로 가시면 코로나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분은 아래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는 재감염이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나왔던 코로나 변이 종류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 변이마다 걸린 분들이 계실 수도 있고 한 가지 종에서 두 번 걸린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확률은 낮지만 조심하긴 해야 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는 오미크론 계통인데, 하위 변이인 켄타우로스입니다. 높은 전파력이 특징인데 델타보다는 통증이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주요 증상은?
코로나 주요 증상은 대부분이 알고 계셨겠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독감이나 감기와 혼동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과 발열, 인후통입니다. 인후통이 있고 발열이 있으면 독감이나 감기보다 먼저 코로나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려면?
재택치료가 어려운 분들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습니다. 희망한다고 모든 분들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첫째로는 입소 요인이 있는 자, 둘째로는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고시원, 셰어하우스, 노숙인)에 거주하는 자, 셋째로는 소아 및 장애인, 70세 이상 등의 경우로서 돌봄이 필요한자 이거나, 이외에 지자체장이 재택치료가 어렵다고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지자체장이 필요하고하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으니 재택치료가 어려우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등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격리 시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대해 살펴보고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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